이시영 얼굴 왜 이래? 확 달라진 이목구비 '시끌시끌'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시영의 얼굴이 달라졌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시영이 지난 2일 프랑스 한 패션쇼 현장 방문 인증 사진을 올렸다가 수많은 누리꾼들의 외모 지적에 시달리고 있다. 



이는 사진 속 이시영의 얼굴이 평소와 사뭇 다르기 때문. 평소 화장기 없는 얼굴로 자연스러운 미모를 과시해온 그가 이번 행사를 위해 화려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는데, 부자연스럽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사진 속 이시영은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오프 숄더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때 평소보다 진한 메이크업, 특히 하이라이트가 과한 탓에 평소와 다른 이목구비를 완성하면서 거리감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 화장은 안 어울려요" "얼굴이 달라졌어요" "원래 화장법이 더 예뻐요" "돌아오세요" 등 의견을 남기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결혼, 슬하에 아들을 한 명 두고 있다. 

사진=이시영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