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3 18:0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방송인 붐이 KBS 2TV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자유선언 토요일 - 시크릿> MC로 발탁됐다.
붐은 24일 방송분부터 이휘재, 신봉선과 함께 코너를 이끌었던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제대 후 <자유선언 토요일 - 시크릿>의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는 붐의 스타일이 프로그램의 성격에 잘 맞아 MC로 발탁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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