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주영훈, 15kg 감량 화제…시청률 소폭 하락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이하 자기야)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자기야' 전국구 시청률은 7.3%로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8.8%에서 1.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때, 우리 부부도 뜨거웠다!'는 주제로 '사이판 특집-자기야 러브 투어'가 방송됐다.

이무송-노사연, 최양락-팽현숙, 유태웅-문채령, 강성진-이현영, 박준형-김지혜, 주영훈-이윤미, 조영구-신재은, 김완주-이유진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주영훈은 딸 아라를 위해 15kg를 감량한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는 11.6%의 전국구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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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자기야 ⓒ SBS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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