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득남한 코미디언 강재준이 육아에 전념하는 근황을 전했다.
30일 강재준은 "지금시각 새벽 2시20분"이라는 글과 함께 새벽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는 "거의 모든 육아동지분들이 아무리 힘들어도 지나고 나면 지금 시기가 가장 그립다고 하신다"며 "그래서 결심했다. 더 안아주고 후회없이 더 지금의 이순간들을 기록해둬야지"라며 고된 육아에도 아들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지금 이글을 보시는 육아동지여러분. 우린 분명 멋진 엄마아빠 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육아팅!!"이라며 모든 부모들에게 응원을 건넸다.
강재준의 글에 아내 이은형은 "아빠 배고파요 에르X스 스카프 사주세용"이라며 감동을 파괴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화이팅하세요", "강재준 이은형 부부 힘내시길", "모두들 육아팅" 등 응원 물결을 이어갔다.
사진=강재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