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최예나(YENA)가 임팩트 있게 돌아온다.
최예나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네모네모'를 발매한다.
'네모네모'는 최예나가 지난 1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GOOD MORNING(굿모닝)'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네모네모'부터 '설탕', '그건 사랑이었다고'까지 총 세 곡에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담아냈다. '젠지 아이콘'으로 대표되는 최예나만의 기발한 표현 방식과 키치한 스타일링이 관전 포인트다.
타이틀곡 '네모네모'는 밀레니엄 사운드에 MZ 감성을 더한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사랑을 하며 알게 된 서로의 모난 모습을 모서리가 뾰족한 네모에 빗대어 재미있게 표현했다.
이번 신곡은 K팝 대표 안무가 최영준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활약한 레디가 속해 있는 TEAM SAME이 안무를 맡아 최예나와 시너지를 발휘했다. 앞서 손가락으로 네모를 표현한 시그니처 안무 스포일러를 공개했고 컴백 전부터 챌린지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또한 최예나는 지난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모네모' 스포일러 라이브를 진행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예나는 '네?', '모!' 버전으로 구성된 피지컬 앨범을 소개하며 "'네모네모'는 역대급으로 간결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예나의 세 번째 싱글 앨범 '네모네모'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