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3 00:1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카라 한승연이 피자 때문에 박규리에게 서운했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한승연은 멤버 박규리에게 서운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한승연은 박규리와 숙소에서 한 방을 사용하면서 같이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초인종 벨 소리가 들리더니 박규리가 피자를 들고 들어왔다고 했다. 한승연은 자신의 등 뒤에서 피자 냄새가 나는 것을 느끼며 조금 기다리면 박규리가 같이 먹자고 할 것이라고 기대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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