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현 "가슴 보형물 터져→재수술"…몸매 비결 솔직 고백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장가현이 가슴 수술 사실을 당당히 고백했다. 

장가현은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가슴 재수술 1일차. 드디어 했다"면서 "괜시리 아픈 것 같고 걱정 돼서 빨리 지나가길 바라고 또 바랐는데 드디어 끝났다"며 근황을 전헀다. 이와 함께 링거 사진도 게재했다. 

이어 장가현은 "조금 아프고 조금 몽롱해서 계속 자다가 이제 정신차렸다. 2시간 수술, 2시간 회복하고 퇴원했다. 통증 정도는 사실 이만하면 진짜 땡큐"라며 "멍도 없고 흉터 부위는 차차 살펴봐야겠지?"라고 덧붙이며 가슴 수술 후기를 전했다. 



그에 앞서 장가현은 "가슴 보형물이 터졌다. 별 일이 다 생겨, 요즘"이라며 "가슴 수술한 친구들아 1년에 한 번씩 꼭 초음파 해보렴. 나는 재수술이 하고 싶어서 병원에 상담 갔다가 알게 됐다"고 알리기도 했다. 

한편 장가현은 지난 2000년 015B 출신 가수 조성민과 결혼했으나, 20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이들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장가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