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강다니엘과 박서진이 '일렉트릭 쇼크' 챌린지를 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강다니엘과 박서진이 '일렉트릭 쇼크' 챌린지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다니엘은 1년 3개월 만에 컴백하며 선보이는 신곡 '일렉트릭 쇼크' 무대를 공개했다.
백지영은 강다니엘의 시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곡에 감탄을 하다가 제작진을 향해 "조명을 그렇게까지 깔았느냐"고 한마디했다.
박서진은 강다니엘의 무대를 보고 "너무 멋있었다. 멋진 무대를 봤으니 저도 다음에 꼭"이라며 댄스 무대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강다니엘은 백지영과 은지원이 포인트 안무 챌린지 얘기를 꺼내자 "전기충격기를 비벼서 팡 터트리는 거다. 춤 동작이 직관적이다"라고 설명했다.
강다니엘은 직접 포인트 안무 시범을 보여주고는 박서진을 위해 레슨을 해줬다.
박서진은 강다니엘의 레슨을 받고 박자는 맞춰서 몸을 움직였지만 엉거주춤한 자세로 마무리하고는 스스로 분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