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27일 오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 스포츠 의류 브랜드 매장에서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우 공유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해당 브랜드의 운동화를 신고 등장한 공유는 184cm의 신장으로 훤칠한 비율을 자랑했다. 협소한 공간 탓에 공유의 큰 키(전신)를 담아내기 힘든 취재진은 운동화 끈을 묶는 모습을 포즈로 요청했다. 당혹스러운 요청에도 브랜드 로고가 잘 보이는 방향이라며 너스레를 떨며 광고주가 박수 치며 좋아할 만한 포즈를 완성시켰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