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어엿한 애둘맘 된 근황…대체 뭐가 살쪄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이다은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26일 이다은은 개인 계정에 "오늘은 산후 한 달 검진이라 오랜만에 외출을 했다. 야외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이 참 좋다"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근황을 적었다.

이어 그는 "일단 리은(딸)이 임신 때에는 없던 쥐젖이 미친듯이 생겨서 그제 쥐젖을 몽땅 지지고 왔다"며 "나름 식단을 하는데도 몸무게에 정체기에 임신 중에 입던 옷 외엔 입을 수가 없어서 슬슬 현타가 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육아는 행복하다. (진심으로...)"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다은은 청청 패션을 완벽히 소화한 모습이다. 얼마 전 출산한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갸름한 턱선과 화사한 피부로 감탄을 안긴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윤남기와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22년 결혼했다. 최근 두 사람은 4kg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개인 SNS 계정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이다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