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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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살인자" 김재영, 박신혜 칼맞은 충격 엔딩...궁금증↑ (지옥에서 온 판사)

기사입력 2024.09.27 12:11 / 기사수정 2024.09.27 12:11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김재영은 정말 살인자일까. '지옥에서 온 판사'의 상상치 못한 전개에 반응이 뜨겁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1-2회에서 김재영(한다온 역)의 색다른 매력부터 박신혜(강빛나)의 파격 변신, 짜릿한 사이다 스토리를 선보였다. 

특히 2회 엔딩은 안방극장을 순식간에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는 반응.

2회에서 강빛나는 아직 잡히지 않은 살인자 정보를 얻기 위해 경찰 한다온에게 접근했다. 한다온은 술에 취한 채, 강빛나에게 자신이 과거 3명의 사람을 죽인 살인자라고 말했다. 

처음에는 믿지 않았던 강빛나도 한다온이 눈물을 흘리자, 의심의 싹을 틔웠다. 그리고 다음날 동이 트자 한다온을 칼로 찔렀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충격적인 전개 이후, 3회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과 흥미가 최고조로 치솟았다. 



이런 가운데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이 눈물을 떨구는 한다온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한다온은 누군가를 처연한 눈빛과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와 관련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3회에서 한다온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된다. 한다온이 왜 강빛나에게 자신을 살인자라고 말했는지, 그가 마음에 어떤 아픔을 품고 있는지 밝혀진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제의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27일 밤 10시 SBS에서 시청 가능하다.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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