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염정아가 덱스를 귀여워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게스트 박정민과 함께한 고창에서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하루를 마무리하는 이들은 덱스에게 예비군 관련 질문을 던졌다. 알고보니 덱스가 예비군 훈련 일정을 미루지 못해서 새벽에 떠나야하는 상황이었다.
덱스는 "내일 아침 11시까지 입소해서 오후 5~6시쯤 끝난다"면서 "저는 소대장이라서 예비군 기한이 길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염정아는 "덱스가 소대장이라는 것도 귀여워"라고 했고, 이에 안은진은 "귀여워보이면 답도 없다는데 내일 어쩌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tvN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