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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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 '피크타임' 우승팀의 귀환…압도적 스케일 예고 

기사입력 2024.09.26 08:58 / 기사수정 2024.09.26 08:58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극강의 열정 에너지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했다.

배너는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BURN’의 컴백 타이틀곡 ‘Automatic’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어둠이 짙게 깔린 도심 속 고속도로를 맹렬하게 질주하는 한 라이더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멤버 태환, GON, 혜성, 영광은 무언가를 기다리는 듯한 여유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각자의 상황에 집중하는 모습들이 교차 편집돼 눈길을 끈다.

여기에 거침없는 질주 쾌감을 급속도로 끌어올려주는 박진감 넘치는 비트와 묵직한 멜로디가 흐르며 타이틀곡 제목이자 가사 중 일부인 ‘Automatic’이라는 단어가 반복돼 풀 버전에 대한 궁금증을 안긴다.

특히 멤버 태환, GON, 혜성, 영광은 한밤 속 쾌감 질주와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 깊이감 있는 눈빛을 지으며 퇴장해 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타이틀곡 ‘Automatic’은 일렉트로 펑크 앤 디스코 스타일의 장르이자 ‘포기하지 않는 꿈과 희망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곡으로 신나는 드럼 비트와 레트로한 신스에 묵직한 베이스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배너의 이번 컴백은 지난 1월 두 번째 미니 앨범 ‘CAPTURE THE FLAG’ 발매 이후 8개월 만으로 새 앨범 ’BURN’을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끝까지 함께 질주하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자 국내 최정상 케이팝 메이커들과 협업해 화려하게 돌아온다.

한편, 배너의 세 번째 미니 앨범 ’BURN’은 오는 30일 공개된다.

사진 = 클렙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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