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성민의 아내이자 뮤지컬 배우 김사은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김사은은 26일 자신의 계정에 "인생 D+10일차 포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품에 안겨있는 김사은의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작은 얼굴과 진한 쌍커플, 오똑한 콧망울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트로트 가수 홍지윤은 "벌써 미모 완성"이라는 김사은 아들의 비주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누리꾼들 역시 "애기가 너무 이뻐서 사진 보러 왔어요", "세상에 갓난쟁이가 이렇게 이쁠수가 있니", "애기가 너무 이뻐서 사진 보러 왔어요", "인형 같은 포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지컬 배우 김사은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과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최근 결혼 10년 만에 득남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김사은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