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찬민 딸 박민하가 체육대회를 마친 근황을 전했다.
25일 박민하는 "마지막 체육대회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민하는 응원도구를 든 채 체육대회를 즐기고 있다. 오버핏 운동복을 찰떡 소화하며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17세 박민하는 성숙한 완성형 미모와 싱그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민하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귀요미들", "체육대회는 잘 했나요" 등 훈훈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박민하는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찬민의 딸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후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 출연하기도 했다.
박민하는 지난 2022년 8월 열린 제46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사격 유망주로 떠올랐다.
사진=박민하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