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정글밥'에서 김경남이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에서는 해양자원이 풍부한 팔라완 제도에서 한식을 전파하는 류수영, 이승윤, 유이, 김경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이와 김경남은 류수영과 이승윤 없이 둘이서만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서 바다로 향했다.
유이는 "긴장되고 떨렸다. 이제 막내가 아니라서. 결의에 찬 마음으로 나갔던 것 같다. 선배가 뭔지 보여주겠다는 마음으로"라면서 남다른 마음을 드러냈다.
입수 전 김경남은 갑자기 벼락치기 푸쉬업을 시작했고, 유이는 "너 푸쉬업 했어?"라면서 웃었다.
벼락치기 푸쉬업 후 김경남은 과감하게 상의 탈의를 하면서 복근을 자랑했고, 멋지에 입수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