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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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작" 박민영, 37kg에서 증량 완료…여전히 '여신' 비주얼

기사입력 2024.09.24 11:40 / 기사수정 2024.09.24 11:4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박민영이 건강해진 비주얼과 함께 본업 중인 근황을 공유했다. 

23일 박민영은 개인 채널에 "일 시작"이라는 짦은 문구와 함게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스케줄로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갈색으로 염색한 생머리 헤어스타일과 뚜렷한 이목구비, 민소매 원피스로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어서 머리 위에 선글라스를 얹은 채 야외로 나간 박민영은 짧은 길이의 원피스와 롱부츠로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앞서 박민영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암투병하는 강지원 역을 연기하기 위해 37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유발했던 바 있다.

이후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본업에 돌입하는 박민영을 본 글로벌 팬들은 다양한 언어로 응원을 담은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민영은 드라마 '컨피던스 맨 KR(가제)'의 출연을 확정해 촬영 중이며 오는 2025년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 박민영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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