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소유진이 막내딸의 춤 실력을 자랑했다.
23일 소유진은 개인 채널에 "얼마 전 올린 영상이 백만 뷰가 넘었대요~ 클락션 앵콜 공연이요 ^^ 끝에 ye~ 어쩔겨 ㅎㅎ"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에는 그룹 (여자)아이들의 노래 '클락션(Klaxon)'의 안무를 추고 있는 백종원과 소유진의 막내딸 세은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거울에 비친 소유진은 춤추는 딸을 찍으면서 귀엽다는 듯 활짝 웃고 있으며, 딸의 아이돌 뺨치는 정확한 안무가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본 가수 별은 "키햐... 세은이"라며 엄지 척 이모지를 첨부했고, 배다해는 "으악 너무 귀엽다 ㅋㅋ 근데 진짜 이쁘다", 김호영은 "기절이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도 "엄마 끼가 세은이한테 갔구나", "아이돌 시켜야겠네요", "벌써 아이돌 표정이랑 안무" 등의 댓글로 춤 실력을 칭찬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에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개인 채널 등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 소유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