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1 23:07 / 기사수정 2011.09.21 23:07
▲오렌지라라 웨딩사진 ⓒ 스쿨버스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고세원과 결혼하는 신부 오렌지라라의 웨딩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오는 24일 결혼을 앞둔 고세원과 오렌지라라는 소속사를 통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오렌지라라(본명 신라라)는 초등학교 5학년때 일본으로 건너가 중학교 졸업 후 호주 멜버른 웨슬리 칼리지에서 기악을 전공했다.
특히 2000년 미스코리아 일본 진 출신에 작사 작곡 및 기타와 바이올린 연주 등 다방면에 재능을 지니고 영어와 일어에도 능통한 엄친딸로 알려져 있다.
신라라는 정식 데뷔 전 윤도현과 듀엣 곡 '이별이야기'를 불렀으며, 한 의류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동했다.
2007년 5월 프로젝트 밴드 '오렌지라라'로 정식 데뷔한 신라라는, 2010년 5월 2집을 발매했으며, 2009년 12월 프로젝트 밴드 SAL의 앨범에 참여했다. 데뷔 당시 싱어송 라이터에 기타 연주 실력, 미모를 겸비한 여성 로커로 주목 받았다.
현재 그녀는 경인 대학교 교수로 재임 중인 오렌지라라는 2007년 뮤지컬 '러브 인 카푸치노'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3년 반 열애 끝에 9월 24일 서울 강남 르네상스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고세원, 오렌지라라 ⓒ 스쿨버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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