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능숙한 육아 스킬을 터득했다.
23일 강재준은 개인 계정에 "스쿼트 천 개 넘게하고 무릎나가기 직전 도착한 짐볼! #인생48일차"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강재준은 짐볼에 앉아 아들 현조를 재우고 있는 모습이다.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밤샘으로 초췌해진 몰골을 공개하는 등 극한 육아 일상을 전했던 강재준.
이날은 한층 여유로운 표정으로 운동까지 하며 아기를 돌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재준의 초보아빠 탈출기에 응원이 쏟아진다.
한편, 강재준은 동료 코미디언 이은형과 지난 2017년 결혼해 8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했다.
사진=강재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