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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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이심장' 예언 일치에 네티즌 '깜짝'

기사입력 2011.09.21 20:13 / 기사수정 2011.09.21 20:15

방송연예팀 기자

 



▲조혜련 이심장 예언 화제 ⓒ SBS '강심장'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이 '이심장'이 될 것이라고 예언한 사실이 적중해 화제다.

조혜련은 지난 2009년 12월 '강심장'에 출연해 '미래일기'를 공개했는데, 일기 내용 중 3년 후 '강심장'의 MC가 강호동이 아닌 이승기의 단독 MC 체재로 진행될 것이라는 예언이 포함되어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조혜련이 읽었던 일기는 "오늘 한국 최고의 토크 프로로 자리 잡은 평균 시청률 28.2% '강심장' 녹화를 왔다. 그런데 제목이 바뀌었지 '이심장'. 이승기씨가 단독MC를 맡은 지도 벌써 9개월이 지났다. 9개월 전 강호동은 불현 듯 자신의 고향인 씨름판으로 돌아가기 위해 홍샅바를 들고 연예계를 떠났다. 이승기가 MC를 본지도 9개월이 됐다"는 내용이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청난 예지력", "강호동 돌아와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혜련 이심장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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