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권은비가 미모를 자랑했다.
23일 권은비는 "눈떠보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권은비는 대만 교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생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권은비는 1995년생으로 만 28세이며 2014년 그룹 예아로 데뷔했으나 1년 만에 탈퇴했다. 2018년 10월부터 2021년 4월까지 Mnet 서바이벌 오디션 그룹 아이즈원의 리더로 활동했다.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권은비는 지난해 '워터밤'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서울 성동구 송정동 카페거리 인근 단독 주택을 24억 원에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권은비는 ENA 예능 ‘눈떠보니 OOO’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권은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