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황보라가 아들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22일 황보라는 개인 계정에 "치명적인 볼따구"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보라 아들 우인 군의 사랑스러운 옆모습이 담겼다. 통통한 볼살과 앙증맞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황보라는 "왠지 연기파배우가 될 것 같다"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내기도. 우인 군은 큰아버지 하정우를 닮은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2022년 결혼해 지난 5월 아들을 얻었다.
40세 나이로 득남한 황보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산 및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해 응원을 얻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황보라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아들을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황보라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