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휘브(WHIB)가 업그레이드된 매력과 비주얼로 세 번째 싱글 ‘Rush of Joy](러시 오브 조이)'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20일 공식 채널을 통해 새 싱글 ‘러시 오브 조이' 첫 번째 버전 ‘ONE BY WHIB'(원 바이 휘브)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앞서 지난 12일 공개된 스케줄러를 통해 휘브는 ‘원 바이 휘브'와 ’TEAM BY WHIB'(팀 바이 휘브)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예고,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그중 첫 콘셉트인 ‘원 바이 휘브'가 베일을 벗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휘브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시크한 분위기를 형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각자의 개성을 살린 펑키한 스타일링으로 8인 8색 다채로운 매력과 비주얼을 뽐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첫 번째 콘셉트 ‘원 바이 휘브' 단체 포토에서는 8명의 멤버들이 함께 있지만 거리감을 유지하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하나의 크루가 되기 전 휘브를 표현하며 추후 공개될 두 번째 콘셉트 ‘팀 바이 휘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휘브의 세 번째 싱글 앨범 ‘러시 오브 조이' 타이틀곡 ‘배로(Rush of Joy)’는 펑키하고 리드미컬한 멜로디의 팝 댄스곡으로 각기 다른 8명의 멤버가 하나의 ‘휘브’가 되어 즐거움이 배가 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K-POP 히트곡 메이커 라이언 전이 참여했다는 소식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휘브는 30일(월) 새 싱글로 컴백하며, 이에 앞서 이달 21일 개최되는 ‘미유페’(Me+ Youth Festival)에 출연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씨제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