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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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9기 순자, 정신병원 입원설+목격담까지 '충격 근황'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9.18 13:52 / 기사수정 2024.09.18 13:52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나는 솔로' 19기 순자가 정신 병원 입원설 등이 확산돼 진위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9기 순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공항에 강제로 끌려가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는 목격담이 확산되고 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순자로 추정되는 여성이 구급차 앞에서 오열하며 끌려가고 있다. 



함께 공개된 메시지는 19기 순자의 최근 카카오톡 상태메시지라고 알려졌다. 해당 메시지에는 "2024년 올해 혼자 호주 여행가면 미래의 남편을 만날 것 같다", "호주로 이민가고 싶다. 2024년 올해 미래의 남편을 만나면 가능", "호주여행 5월 29일~6월 3일" 등의 문구가 쓰였다. 

해당 사실에 대한 진위를 묻자 '나는 솔로' 측은 18일 "개인 사생활이다 보니 정확한 사실 여부는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라고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순자는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해 많은 주목을 받았던 출연자 중 하나. 충격적인 근황에 많은 이들이 진실은 무엇인지 궁금해하고 있다. 

사진 = ENA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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