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황보라가 아들 출산 후 첫 명절 근황을 나눴다.
황보라는 지난 16일 개인 채널을 통해 "전 탕국 생선조림 나물 잡채 등갈비 하얗게 불태웠다 하루 종일"이라며 직접 만든 각종 명절 음식들로 가득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내일 시댁 가져가야지"라 덧붙이며 요리 실력까지 완벽하게 갖춘 일등 며느리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과 10년의 열애를 끝내고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후 난임으로 인한 고민을 나누기도 했으나 이를 극복하고 임신에 성공, 지난 5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황보라는 현재 개인 채널 및 소속사 공식 채널을 통해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사진=황보라 개인 채널, 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