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추석 맞이 '구르미' 추억 소환…"라온이 가득한"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박보검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추억했다. 

17일 박보검은 "라온이 가득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박보검이 올린 사진은 지난 2022년 9월 공개된 티빙 예능프로그램 '청춘MT' 촬영 당시 찍힌 비하인드 사진이다. 당시 박보검은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팀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그는 개인 사진뿐만 아니라 김유정, 채수빈, 진영, 곽동연과 함께 다정히 찍은 사진과, 포차에서 함께 일했던 단체 사진을 올리며 추억 회상에 나섰다.

누리꾼들은 "라온이 보고 싶다", "좋아하는 드라마였다", "반가운 추석인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굿보이'를 차기작으로 두고 있다.

사진=박보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