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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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kg 감량' 신봉선, 머그컵에 가려지는 작은 얼굴…유지어터 '계속'

기사입력 2024.09.16 21:58 / 기사수정 2024.09.16 21:5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날렵한 얼굴선을 자랑했다.

16일 신봉선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그컵을 든 신봉선이 컵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린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신봉선은 쌀국수 등 컵라면 아래에 새겨진 '꽃길만 열려라' 등 따뜻한 문구에 감동하며 "뜻밖의 위로"라는 글을 덧붙이면서 현재의 심경을 전했다.

꾸준한 운동으로 11kg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신봉선은 앞서 갑상선기능저하증에 걸렸다는 사실을 밝혔던 이야기를 꺼내며 "완치라는 식으로 기사가 나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완치가 아니라, 갑상선기능저하증에 걸리면 정상 수치로 맞추기 위해 약을 먹는다"고 설명했다.

3년 만에 알맞는 수치의 약을 찾아냈다는 신봉선은 "지금은 더 나빠지지 않아져서 그런지 2년째 같은 약을 먹고 있다"고 건강 근황을 함께 알린 바 있다.

현재 신봉선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뮤지컬 '메노포즈'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신봉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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