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2 10:07 / 기사수정 2011.09.22 10:07
지난 주말 미국 LA의 Howie's GAME SHACK에서 열린 GNGWC 2011(Game and Game World Championship 2011) 북미 본선전에는 온라인 예선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8명의 샷온라인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대진표 추첨에 이어 진행된 4회전 토너먼트 결과, 8ballxpress 선수가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지난 해 미국본선에서 1위를 했던 Datchet1lan 선수와 Axl312 선수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해 한국행 최종 결선 티켓을 획득했다.
한편, 같은 날 샷온라인 대만어 서비스에서도 GNGWC 온라인 본선이 실시됐다. 8월 17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16명을 대상으로 본선을 진행했으며, 이 가운데 1위와 2위를 차지한 2명의 선수가 한국 최종 결선 진출권을 얻었다고 한다.
제6회 GNGWC 2011(Game&Game World Championship 2011)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전세계 게임대회로서, 샷온라인은 올해로 6회 연속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활약 중이다.
샷온라인 GNGWC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GNGWC 웹사이트 http://shot-online.com/gngwc/kr에서 5개 언어로 확인할 수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