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 김사은, 제왕 출산 후 하루만에 폭풍 회복 "칭찬 받아"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의 아내인 뮤지컬배우 김사은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김사은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회복 빠르고 잘 걷는다고 칭찬 받았어요. 포포랑 아직 못 만나서 빨리 보러 가려고 폭풍 회복 중"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사은은 제왕 출산 후 하루가 지나고 병원 복도를 걸어다니며 놀라운 회복력을 자랑했다. 엉덩이를 흔들흔들하는 등 장난기 가득한 밝은 근황을 전했다.

이에 성민은 "포포야 보고있니? 엄마의 회복력! 포포를 만나겠다는 집념이 만들어낸 성과"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사은언니 정말 대단해요", "제왕하고 하루만에 걷는다고?", "언니 고생했어요", "성민씨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은은 지난 2014년 슈퍼주니어 성민과 결혼식을 올렸고, 2021년에는 성민과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사진 = 김사은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