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시댁에서의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사랑하는 아버님과 어머님과 행복한 명절 보내기. 아들 며느리 합동 생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상다리 부러지게 늘 상차림 해주셔서 감사해요(먹냐바빠서 사진에 담지 못했네요. 아숩) #알랴뷰쏘머치 엄니아빠"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댁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일상을 보내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케이크와 과일이 가득한 상을 두고 온 가족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함께 다정한 스킨십을 하며 포즈를 취하기도. 두 사람의 화목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이런 며느님 없네요 가족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장영란씨가 복덩이죠", "사랑받는 며느리네요", "장영란님은..모든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진정한 승자이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올해 소속사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 장영란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