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미국에서의 밝은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계정에 "나 한국 안 돌아갈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미국 여행을 즐기고 있다. 긴머리에 흰티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공주님 돌아오셔야 합니다", "아무 생각 하지 않고 편하게 쉬어", "얼른와요 보고 싶어요", "여행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22세이며 과거 루푸스병을 앓으며 96kg까지 몸무게가 늘었으나,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보디 프로필 준비를 하며 44kg을 감량했다고 밝혔으며, 최근 병원 오진 피해와 골반 괴사 3기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 = 최준희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