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현아가 연휴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14일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블랙 원피스에 벨트와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고 힙한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부스스한 느낌의 단발펌을 하고 귀여움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현금 꽃다발을 준비한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카드에는 '생일 축하해 사랑해'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현아가 준비한 선물인 걸로 추측된다. 특히 그는 결혼을 앞두고 있어 명절에 준비한 현금다발 선물이 더욱 이목을 모은다.
한편, 현아는 지난 1월 동료 가수 용준형과 직접 열애를 공개했으며 두 사람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하지만 결혼에 부정적 여론이 형성 되거나 루머까지 나오자, 소속사 측은 "결혼 발표 이후 무분별한 명예훼손을 확인, 특히 웨딩 화보 공개 이후 사실과 다른 루머의 생산·유포 행위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강경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사진=현아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