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진이 '최애돌'에서 기부요정으로 등극했다.
지난 6일, 방탄소년단(BTS) 진은 '탄생 11,600일'을 맞아 '최애돌' 기부 요정으로 선정됐다.
팬들은 진에게 뜨거운 사랑과 지지를 보냈으며, 이에 그는 5,737만 3,623개의 하트를 획득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650대 기부요정에 이름을 올렸다.
진은 꾸준히 ‘최애돌’ 기부 요정으로 등극해 남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해 12월 4일에는 생일을 맞아 기부요정으로 등극했으며, 11,400일에도 기부요정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5월 29일에도 '탄생 11,500일'을 기념해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650대 기부요정이 된 진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50만 원이 전달된다. 그의 총 누적 기부금은 950만 원이다.
한편, 지난 6월 전역한 진은 파리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선정,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프레드의 첫 글로벌 앰배서더 발탁, 구찌 글로벌 앰배서더 발탁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