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백아연이 득녀했다.
백아연은 1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240912. 용띠 아기"라는 글과 함께 2세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백아연은 지난 8일, 유도분만 일정을 잡았다며 5일 후 출산 예정이라고 알렸던 바. 12일 득녀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면서 신생아 딸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백아연은 하품을 하고 있는 딸의 모습에 "태어나느라 피곤했어용용"이라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 남편과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백아연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