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의 배우 김고은, 노상현이 추석 연휴를 맞아 17일 공개되는 유튜브 '살롱드립 2'에 출연한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20대 대학생부터 현실적인 고민이 가득한 30대 직장인까지 세대 초월 공감대를 형성할 '대도시의 사랑법'이 추석 연휴를 맞아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김고은, 노상현은 추석 당일인 17일 유튜브 채널 TEO '살롱드립 2'를 통해 호스트 장도연과 유쾌한 토크부터 싱그러운 '찐친' 케미스트리까지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자유로운 인생관을 가진 재희 역으로 돌아온 김고은은 특유의 입담으로 탁월한 예능감을 발휘하는 한편,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 역 노상현은 솔직 담백한 매력으로 김고은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고은과 노상현이 출연하는 '살롱드립 2'는 1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10월 1일 개봉한다.
사진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