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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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예리밴드 응원 "누구보다 많이 공감한다"

기사입력 2011.09.19 21:31 / 기사수정 2011.09.19 21:31

방송연예팀 기자

 




▲김현지 예리밴드 응원 ⓒ 마이티그라운드, 김현지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Mnet '슈퍼스타K' 출신 가수 김현지가 조작편집 의혹으로 자진 하차한 예리밴드에게 응원의 글을 남겼다.

김현지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예리밴드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슈스케1'에 참가했었던 김현지라고 합니다. 소식을 접하고 누구보다도 많은 공감을 합니다. 힘내세요. '슈스케'가 아닌 다른 무대에서 많은 좋은 과정들이 함께 하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이란 응원의 글을 전했다.

앞서 예리밴드는 지난 18일 "'슈스케'는 '악마의 편집', '막장방송'이라는 수식어들을 본인들 스스로 훈장처럼 달고 다니며 유전자 조작보다도 더 정교한 영상조작기술을 뽐내며 '조작'을 '편집기술'로 미화하고 있다"라며 "24년간의 제 음악인생이 한 순간에 재활용조차 불가능한 쓰레기로 전락했다"며 슈퍼스타 측에 사과를 요구했다.

한편, 김현지는 2009년 '슈퍼스타K1'에서 허스키한 목소리로 주목을 받았고 현재 가수 김소울로 활동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현지 ⓒ 마이티그라운드, 김현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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