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의 아내인 뮤지컬배우 김사은이 출산 준비를 완료했다.
김사은은 11일 자신의 계정에 "D-2 #포포존 PoPo Zone. 육아는 템빨이라지만 포포가 뭘 좋아할지 모르기 때문에 나름 실용적 일거 같은 템들로(?) 천천히 만들어 가는 중 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사은의 곧 태어날 아기의 방이 담겨있다. 작은 사이즈의 아기 침대부터 아기 옷장과 다양한 소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넓은 거실을 차지하고 있는 아기 물건들과 용품들이 출산이 임박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사랑스럽네요 방마저 뭔가 분위기있고 잠잘올거 같고 따뜻하구 심플하면서 딱 필요한것만 있는", "포포 엄마 어렵지 않게 나오세요", "성민 오빠가 아빠라니", "사은 언니 건강하게 출산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은은 지난 2014년 슈퍼주니어 성민과 결혼식을 올렸고, 2021년에는 성민과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사진 = 김사은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