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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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운동화 광고에서 '명품 S라인' 드러내

기사입력 2011.09.19 12:12 / 기사수정 2011.09.19 12:1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가 출시한 '몸매 관리 슈즈' 의 광고 캠페인이 화제다.

광고는 아름다운 각선미와 힙업, 탄력을 갖게 된 이하늬와 친구들의 모습으로 제품의 토닝 효과를 잘 보여주고 있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아름다운 몸매를 선보이며 오리지널 토닝 슈즈의 입지를 굳히는  캠페인과 잘 맞아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움직이는 것만으로 바디라인이 살아난다'는 카피와도 매끄럽게 조화를 이룬다. 신고 움직이는 것만으로 근육 운동을 더욱 활성화시켜 `몸매관리 운동화`라고 불리는 제품의 장점을 잘 전달하고 있으며 모델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통해 리복 이지톤으로 실현되는 결과가 단지 보기 좋은 몸매만이 아니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도 함께 내포하고 있다.

광고의 주인공이자 토닝 홍보대사인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이하늬는 평소, 엄친딸이라고 불리며 건강한 자연미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지난 시즌부터 이 슈즈의 모델로 활동하며 탄력있는 몸매와 자기 관리로 제품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8년 동안 채식을 하며 직접 만들어 먹는다는 ‘콩고기’ 레시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 이하늬는 실제로도 토닝의 매력에 푹 빠진 토닝 매니아로 잘 알려져 있다. 새로운 광고 속에서는 한결 탄력 넘치는 매력을 뽐내며 제품과 모델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광고 속에서 이하늬가 착용하고 있는 운동화의 새로운 모델과 어패럴에 대한 문의가 뜨거운 것만으로도 이미 이 제품의 인기는 가을 하늘만큼 높다.



브랜드 마케팅 본부의 이나영 이사는 "이제 건강한 몸매 관리는 더 이상 한 시즌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365일 자연스러운 생활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 제품은 워킹화를 ‘라이프 스타일'아이템으로 자리잡게 한 주역으로 그러한 시장의 트렌드와 소비자의 필요조건을 충족시키는 제품이다.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한 몸매를 만들며, 단순히 날씬한 몸매를 떠나 건강하고 자신감있는 생활습관과 마인드를 만들어 주는 제품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하늬 ⓒ 리복 제공]



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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