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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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건강 이상(?) 근황 "위험 신호 보내는 몸…러닝 시작"

기사입력 2024.09.10 13:33 / 기사수정 2024.09.10 13:33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신애라가 근황을 전했다.

9일 신애라는 개인 SNS 계정에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위험신호를 보내는 몸을 위해 러닝을 시작했어요. 뻣뻣해지는 관절, 말랑해지는 근육, 무거워지는 머리, 중심 못 잡는 코어, 잘 달리고 스트레칭 해서 여기저기 안 아프고 싶네요"라고 전했다.

게시글은 신애라의 일상을 담은 다양한 사진들로 구성됐다. 그중 집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견과류와 채소 위주로 구성된 식단 등으로 건강 관리에 집중하고 있는 사진들이 포함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멋지십니다 항상 본받고 싶습니다", "우와 언니 멋지다 요즘 러닝이 대세더라구 안 다치게 조심히 화이팅", "진짜 건강이 최고예요~"등 신애라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애라는 1989년 MBC TV 드라마 '천사의 선택'으로 데뷔해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첫째 아들을 낳은 뒤 딸 둘을 입양했다.

사진=신애라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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