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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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X화사 만남이라니…KBS 측 "'나라는 가수' 확정, 11월 2일 첫방"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9.10 11:02 / 기사수정 2024.09.10 14:17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와 마마무 화사가 KBS 예능 '나라는 가수' 출연을 확정했다.

10일 KBS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수지, 화사, 헨리 등이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 '나라는 가수'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나라는 가수'는 오는 11월 2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비기인어게인' 제작진이 참여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 '나라는 가수'에 수지, 선우정아, 소향, 에이티즈 멤버 종호와 홍중, 헨리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보도했다. '독일 뮌헨 편'과 '스페인 마요르카 편'을 합쳐 약 12편으로 꾸려진다고.

수지와 화사의 만남이 기대를 모으며, 이들이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해 털어놓은 이야기에도 관심이 더해진다.

'나라는 가수'는 오는 11월 2일 첫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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