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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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현아, 결혼 한달 앞두고…임신설 무색한 몸매, 청순 美 돌아왔다

기사입력 2024.09.10 12:0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현아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9일 현아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거울샷을 찍고 있는 모습. 드레스룸에서 외출 준비를 마친채 거울샷을 찍고 있다. 단발 헤어스타일에 청순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임신설을 보란듯이 날씬한 보디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뻐요", "아름다워요",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아는 오는 10월 용준형과 결혼식을 올리며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난 1월 직접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6개월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현아의 예비신랑인 용준형이 지난 2019년 버닝썬 게이트 사건에 휘말리면서 팀에서 탈퇴했고, 개인적으로 불법 촬영물을 공유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로인해 이들의 결혼에도 부정적 여론이 형성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혼전임신 등 여러 루머에 대해 "결혼 발표 이후 무분별한 명예훼손을 확인, 특히 웨딩 화보 공개 이후 사실과 다른 루머의 생산·유포 행위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사진=현아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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