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상위 0.1% 영재'로 알려진 뮤지컬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 아들 주안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소현은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유네스코 국제청소년 한국유네스코 유산 알리기. SW첨단기술부문 우수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이라는 글과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3회 국제청소년 한국유네스코유산 알리기 아이디어대회에 출전해 수상한 주안의 모습이 담겼다. 주안은 SW첨단기술부문 우수상을 수상, 뿌듯한 표정으로 상장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러한 주안의 성과에 김소현은 "주안아 축하해. 의미 있는 일에 쓰임 받는 사람이 되길"이라는 글을 덧붙이면서 아들의 수상을 축하했다.
한편 손준호, 김소현의 아들 주안은 영재 테스트에서 상위 0.1%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김소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