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박연수의 딸 송지아 양이 교정기를 제거하며 환한 미소를 자랑했다.
9일 오전 박연수는 "2년 넘게 정든 교정기와 이별. 이제 날아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지아가 2년 간 착용했던 교정기를 제거한 채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겼다.
엄마와 아빠를 똑닮은 송지아의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5세인 박연수는 2006년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아 양과 아들 지욱 군을 낳았으나, 2015년 이혼했다.
현재 딸 지아 양은 프로 골퍼의 길을 걷고 있고, 아들 지욱 군도 축구선수로서의 길을 걷는 중이다.
사진= 박연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