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8일 류이서는 개인 SNS 계정에 "어쩜 카페 안에 강아지 문도 있어요 아 너무 귀엽다아 노크 똑똑똑"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잘 꾸며진 카페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검은색의 롱원피스와 모자, 리본 달린 구두로 톤을 맞춘 뒤 눈에 띄는 빨간색 양말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을 선보인 류이서는 힙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진 어떤 어플 쓰세요? 기본 카메라 같기도 하고 피부가 너무 맑고 투명해요!", "언니 머리스타일과 원피스 찰떡이여 카페 강아지 구멍도 진짜 귀엽네여", "스타일이 넘 이쀼리"등 류이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2020년 9월 신화의 멤버 전진과 결혼했다.
사진=류이서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