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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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트로피 든 子 시안과 함박미소 '실력도 붕어빵'

기사입력 2024.09.09 08:55 / 기사수정 2024.09.09 08:56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축구 선수 출신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이 출중한 축구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8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연수구청장기 U12 U10 우승은 당연 우리의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제 6회 연수구청장기 유소년축구대회'에서 이시안이 속한 팀의 우승을 거둬 환호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이시안은 아빠 이동국과 함께 우승컵을 손에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아들의 우승을 축하하는 이동국의 미소가 어느 때보다 환하다. 

누리꾼들은 "진심으로 축하해 시안아", "시안이 아빠 실력 제대로 빼닮았네", "축구 실력도 유전이 되나봐", "시안이 정말 대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딸 재시, 재아와 설아, 수아,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아들 시안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대박이'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시안은 현재 유소년축구단에서 활약 중이다. 앞서 '2024 충주사과컵 전국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에서 우승을 거뒀으며 득점왕에 등극하기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이수진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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