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이주연 빠졌지만…애프터스쿨, 오랜만에 6인조로 뭉쳤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뭉쳤다.

지난 8일 리지는 "어제자 요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로이 댄스 스쿨을 설립한 가희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정아, 레이나, 나나, 이가은 등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담겼다.

이주연과 유이, 이영 등 일부 멤버들은 함께하지 못했지만, 주축으로 활동했던 멤버들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뭉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였다.

앞서 가희는 이달 중순 서울에서 댄스 아카데미를 오픈한다고 밝혔고, 이에 수많은 댄서들을 비롯해 디바 이민경, 채정안 등 수많은 스타들이 가희를 찾아 응원했다.

한편, 2009년 데뷔한 애프터스쿨은 입학/졸업 시스템으로 멤버 변동이 자주 이뤄졌고, 데뷔 당시에는 소영, 베카, 가희, 주연, 정아의 5인조로 활동했으나, 이후 유이, 레이나, 나나, 리지, 이영, 가은이 합류하면서 활동을 이어갔다.

사진= 리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