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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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아빠' 부른 딸에 서운…"이유식 의미 없다"

기사입력 2024.09.04 17:09 / 기사수정 2024.09.04 17:09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이민정의 딸이 말을 텄다. 

3일 이민정은 "원래 딸은 아빠부터 하는 건가요? 너무 충격적. 서운함. 더운 여름 해다 바친 이유식 의미 없음. 참고로 8개월 하고 열흘 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민정의 딸은 '엄마'라는 말에는 반응하지 않았지만 '아빠'라고 이야기하자 또렷한 발음으로 "아빠"를 따라 했다. 

한 누리꾼이 "아빠가 발음하기 쉬워서 그렇다"고 하자 이민정은 "그런가? 우리 아들은 엄마부터 해줬는데"라며 서운해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아빠가 출근 전에 용돈 줬네"라고 하자 "딩동댕"이라고 답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평소 누리꾼들과 개인 채널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이민정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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