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최근 일상을 공유했다.
4일 리사는 개인 채널에 "summer almost over(여름이 거의 끝났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리사는 해가 지는 광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구멍이 숭숭 뚫린 옷을 입고 있다. 크롭의 상의로 배를 드러낸 리사는 엉덩이가 보일 듯 짧은 길이의 바지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다른 사진 속의 리사도 주로 짧은 옷으로 가는 팔다리와 허리, 앙상한 갈비뼈를 드러내고 있다.
게시물을 본 글로벌 팬들은 "아우라에 집중", "너무 예쁘다", "(사진을 보고) 내가 죽었다" 등의 주접 댓글로 애정을 표했다.
한편, 4인조 걸 그룹 블랙핑크로 2016년 데뷔한 리사는 지난해부터 세계적인 명품 기업 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아들이자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이 꾸준하게 제기되고 있다.
사진 = 리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