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지석이 모나코 여행을 마무리한 근황을 전했다.
3일 김지석은 "이제 집에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지석은 셔츠 차림으로 미소를 지으며 소파에 앉아 있다.
김지석은 앞서 모나코를 여행 중인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김지석은 배우 이주명과 공개 열애 중이다.
배우 활동을 하다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12살이라는 나이 차를 뛰어넘고 연인이 됐다. 김지석은 1981년생, 이주명은 1993년생이다.
함께 출연한 작품은 없지만 '배우'라는 같은 직업으로 공통점을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주명은 연인인 김지석과 같은 소속사(에일리언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기도 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 김지석,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